뉴스 > 연예스포츠

'스타워즈' 츄바카 피터 메이휴 별세…향년 74세

  • 보도 : 2019.05.03 14:51
  • 수정 : 2019.05.03 14:51

◆…스타워즈 츄바카 [사진: 피터 메이휴 트위터]

영화 '스타워즈'에서 츄바카를 연기한 배우 피터 메이휴가 세상을 떠났다.

2일(현지시각) AFP, AP통신 등 외신들은 피터 메이휴가 지난달 30일 미국 텍사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휴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만 74세로 생을 마감했다.

약 2m 21㎝의 장신인 메이휴는 1977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첫 편에 털북숭이 캐릭터 츄바카로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제국의 역습'(1980년) '제다이의 귀환'(1983년) '시스의 복수'(2005년) '깨어난 포스'(2015년) 등 '스타워즈' 시리즈 4편에 출연했다.

유족은 "그는 자신의 가슴과 영혼을 츄바카에 역에 불어넣었고 그것을 모든 작품에서 보여줬다"며 "그에게 '스타워즈' 가족은 그가 영화에서 맡은 역할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의미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족들은 다음 달 29일과 12월 초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인을 추도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