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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3년전 홍천서도 성폭행 의혹…영상 추가 발견

  • 보도 : 2019.04.23 11:47
  • 수정 : 2019.04.23 11:47

◆…정준영 최종훈 [사진: 채널A '뉴스A']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과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성폭행 의혹이 또 불거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정준영과 최종훈이 지난 2016년 클럽 버닝썬 직원 등과 함께 강원도 홍천에 있는 리조트로 여행을 갔고 이 곳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은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으며 정준영의 초대로 이 곳에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남성들이 타 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뉴스A'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여행과 관련된 대화가 오갔는데 리조트 숙소에서 여성을 성폭행 한 걸로 의심되는 대화가 담겨 있었고,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해당 대화방에 빅뱅 전 멤버 승리도 있었으며 성폭행 의심 사진 6장과 음성파일 1개를 확인해 성폭력 전담 수사관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