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연매출 500억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의학 전문 방송인 여에스더가 자신의 사업에 대해 "연매출 500억"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의사 출신 방송인 여에스더, 엑소 첸, MC딩동이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산균 사업 규모에 대해 "잘 나왔을 때 연 매출 500억 정도"라며 "7년 전부터 판매 중인 유산균은 700만 병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저에게 관심 없다가 갑자기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 하하씨는 저보고 아는 척도 안 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여에스더는 2001년 개업한 병원을 폐업한 이유에 대해 "환자를 너무 오래 봐서"라며 "아무리 줄여도 진료 시간이 40분이 넘는다. 하루 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 정도 밖에 못 봤다. 수입이 적어서 폐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여에스더와 함께 출연했던 로버트 할리는 마약 논란으로 인해 통편집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