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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입사 7년 만에 프리선언…"시청자 덕분에 용기 냈다"

  • 보도 : 2019.04.09 17:08
  • 수정 : 2019.04.09 17:08

◆…장성규 프리선언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입사 7년 만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9일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우선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제 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직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장성규는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습니다.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겁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라며 정들었던 직장 JTBC와 함께했던 동료, 응원을 보내는 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라며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며 줄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프리선언' 해시태그 덧붙였다.

앞서 JTBC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에서는 퇴사하지만 JTBC콘텐츠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간 함께하던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과 '아는 형님' 등의 출연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2년 JTBC 개국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JTBC '아는 형님' '방구석 1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