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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육종암 투병…"열심히 치료받아 이겨낼 것"

  • 보도 : 2019.03.14 14:56
  • 수정 : 2019.03.14 14:56

◆…김영호 육종암 투병 [사진: 김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호(52)가 육종암으로 투병 중이다.

14일 TV리포트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영호가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으며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서 김영호는 "갑작스러운 암 진단 소식에 나 역시 정말 많이 놀랐지만, 열심히 치료받아 이겨낼 것"이라며 회복 의지를 밝혔다.

육종암은 뼈, 지방, 근육 등 온몸의 근골격계 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살다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면서 "힘든 싸움이 시작될 것 같다. 희망이 보인다면 한달음에 달려갈 것"이라며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줘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것 같다.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며 "나를 위해 울먹여 주신 그 마음,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했다.

지난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김영호는 드라마 '야인시대', '기황후', 영화 '미인도', 예능프로그램 '일밤-바람에 실려', '아빠본색'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부터 두 달 간 상영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