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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정준영 SNS 좋아요?…해킹당해 발생"

  • 보도 : 2019.03.14 11:06
  • 수정 : 2019.03.14 11:06

◆…SNS 해킹당해 [사진: 나무액터스]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배우 문채원(33)이 관련된 SNS 활동과 루머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13일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며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 바, 문채원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 배우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정준영의 SNS에서는 문채원이 다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문채원은)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이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터무니없는 내용에 무척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오전 10시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10개월간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물을 수차례 공유한 혐의(성폭력처벌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