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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언론 "승리, 과거 바서 해피벌룬 흡입" 주장

  • 보도 : 2019.02.27 17:42
  • 수정 : 2019.02.27 17:42

◆…승리 해피벌룬 [사진: 바오모이닷컴 캡처]

최근 성접대 의혹에 휩싸이며 곤경에 빠진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지난 2017년 환각 물질인 '해피벌룬'(아산화질소)를 흡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베트남 주요 포털사이트인 '바오모이 닷컴(baomoi.com)' 등은 지난 2017년 2월 19일 사업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한 승리가 바(bar·한국의 클럽)에서 '해피벌룬'을 흡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를 흡입하고 있다.

바오모이닷컴은 "일부 팬들은 '흥분제(해피벌룬)'를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여성에 대한 비판과 함께, 승리라는 아이돌 스타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데니스 도라는 남성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사진은 교묘하게 찍힌 것으로 승리는 해피벌룬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베트남 현지 보도는 명백한 오보이고 본인은 해당 사진에 대해 매우 억울해하고 있으며, 매우 개방적인 장소인 클럽에서 자신이 해피벌룬을 흡입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항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모든 사항들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수사기관에 자진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