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딸' 권영하 수영복 사진 '눈길'…깜찍한 포즈

배우 조민희의 딸인 권영하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조민희, 권장덕의 부부 집이 공개됐다. 이날 딸인 권영하는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보고 흥분하며 부모님에게 화를 냈다.

권영하의 등장에 온라인에서는 그의 과거 사진과 함께 최근 근황을 소개하는 글이 끊임없이 나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권영하가 수영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짓고 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1세인 권영하는 뽀얀 피부로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영외고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중안 그는 과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