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홍렬 [사진: KBS1 '아침마당']
'아침마당'에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개그맨 이홍렬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홍렬은 "최근 방송국 사장이 됐다"라며 "직원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홍렬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이홍렬 TV'를 개설하고 1인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홍렬은 "구독자는 만명 정도다"라며 "촬영에 편집까지 모두 직접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많다. 박수를 많이 받던 시절과 같을수 없다"며 "난 '인싸'(인사이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홍렬은 "유튜브라는 채널이 있어 갈증이 해소된다. 내 나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