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스포츠

'음주운전' 김병옥 측 "이유 불문…책임 깊게 통감"

  • 보도 : 2019.02.12 16:33
  • 수정 : 2019.02.12 16:33

◆…음주운전 김병옥 측 [사진: 더씨엔티]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병옥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2일 김병옥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김병옥이 12일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유 불문하고 김병옥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옥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씨엔티 측은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쯤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김병옥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로 측정됐다"며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귀가한 김병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병옥은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