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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나영석·정유미 루머 유포자 검거…"선처 없다"

  • 보도 : 2019.02.12 11:18
  • 수정 : 2019.02.12 11:18

◆…나영석 정유미 [사진: YTN 뉴스 캡처]

경찰이 스타PD인 나영석과 배우 정유미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자 10여명을 검거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 모(30) 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안 모(26) 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관련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김 모(39·무직) 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

해당 입건에 대해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한 관계자는 "우리는 검거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합의와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나 PD와 배우 정유미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대량 유포됐다. 이틀 뒤 나 PD와 정씨는 불륜설이 허위 사실이라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허위사실 유포자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될 예정이며, 이후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