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스포츠

'왕이 된 남자' 폭군 여진구 컴백…광기 폭발 '5분전'

  • 보도 : 2019.01.22 17:28
  • 수정 : 2019.01.22 17:28

◆…왕이 된 남자 폭군 여진구 [사진: tvN '왕이 된 남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폭군 이헌으로 다시 돌아온다.

22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폭군 이헌(여진구)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5회 방송에서는 임금 노릇을 하고 있는 광대 하선(여진구)과 도승지 이규(김상경)가 백성의 구휼의 일환으로 대동법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중전 소운(이세영)은 지아비(광대 하선)에게 연모의 마음을 고백, 잠든 하선에게 입맞춤을 하며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잠 못 이루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암자를 떠나 도성으로 돌아온 폭군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극의 대 파란을 예고한다. 여진구는 머리에 갓도 쓰지 않은 채 흐트러진 모습으로 저잣거리 한복판을 거닐고 있다. 수많은 군중을 뚫고 나오는 살벌한 아우라를 통해 단박에 그가 '이헌'임을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여진구는 무언가를 뚫어져라 노려보고 있는 모습. 창백한 낯빛과 형형한 눈빛이 오금을 저리게 만들 정도다.

무엇보다 극중 이헌은 환청과 환각에 시달려 자해를 하는가 하면 맥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 이에 그가 어떻게 암자를 빠져 나온 것인지, 비로소 심신의 안정을 되찾은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도성으로 돌아온 이헌이 이대로 궁으로 돌아갈지, 이로 인해 하선-소운-이규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한편 이날 오랜만에 왕 진구로서 촬영에 나선 여진구는 걸음걸이 하나에까지 광기를 불어넣으며 신들린듯한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카메라 앵글을 뚫을 듯 강렬한 눈빛은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 탄생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 이에 6회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22일 밤 9시 30분 6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