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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정유안 측 "사실 여부 떠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하차"

  • 보도 : 2019.01.10 17:04
  • 수정 : 2019.01.10 17:04

◆…성추행 혐의 정유안 측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에서 하정우의 아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중인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10일 오후 정유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진과 협의한 결과 해당 사건의 사실 여부를 떠나 작품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유안이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인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해자 여성이 경찰에 신고, 정유안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한편 1999년생인 정유안은 SBS '초인가족 2017', MBC '이리와 안아줘'와 영화 '창궐' '밀정',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다. 특히 1000만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저승차사 강림 역 하정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