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황광희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남창희와 함께 '주간 아이돌' 새 MC에 낙점된 황광희가 최근 불거진 매니저 일진 논란에 대해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일 황광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에 매니저와 일이 있었는데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마음 쓰신 분들이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있다. ‘전참시’는 회사와 제작진이 상의해서 정리할 거라고 알고 있다"며 "이번 일은 제가 여러가지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또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진행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오는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