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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출소 2주만에 또 다시 마약 투약…경찰, 영장 신청

  • 보도 : 2018.12.27 14:50
  • 수정 : 2018.12.27 14:50

◆…차주혁 마약 [사진: 차주혁 인스타그램]

마약 및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본명 박주혁)이 출소한 지 2주도 안 돼 또 다시 마약을 투약했다.

2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차주혁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차주혁은 앞서 25일 오전 4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우다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체포 이후에도 차주혁은 경찰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모욕 혐의까지 적용됐다.

경찰은 차주혁을 조사하는 과정에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발견해 투약 사실을 시인받았으며 간이 시약 검사 역시 양성으로 나왔다.

차주혁은 지난해에도 마약을 흡연·투약하고 검찰 수사를 받는 도중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치는 사고까지 일으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차주혁은 1년 6개월간 복역한 뒤 이달 14일 만기 출소했다.

2010년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데뷔한 차주혁은 과거 성범죄 논란이 불거져 탈퇴했고, 이후 차주혁으로 예명을 바꿔 연기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