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스포츠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피자집에 분노 "폐업이 낫다"

  • 보도 : 2018.12.20 11:57
  • 수정 : 2018.12.20 11:57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중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이날 등장한 피자집에 분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파동 골목 가게들을 상대로 솔루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솔루션을 신청한 피자집에 들러 가게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드 살사 베르데 피자와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집 사장은 "(피자 두 판을 굽는데) 20분 정도 걸린다. 두 판을 한 번에 만드는 건 어렵다"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백종원은 피자 도우를 직접 맛보고 만져보더니 "4~5시간 안 팔린 찐빵 같다"고 혹평했다. 이어 "반죽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 팔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함께 피자를 맛본 조보아 역시 "파인애플에서 쉰내가 난다", "먹으면 아플 것 같다"며 시식을 포기했다.

주방 위생 상태를 확인하던 백종원은 지저분한 주방 상태에 대해 "피자를 먹은 손님이 배탈이 안 난 게 다행"이라면서 "이 상태라면 폐업이 낫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