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스포츠

판빙빙, 中 서열 2위 왕치산과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 터져

  • 보도 : 2018.10.11 16:33
  • 수정 : 2018.10.11 16:33

◆…왕치산 판빙빙 [사진: 채널A 캡처]

최근 탈세 혐의로 추징금 1437억을 완납한 중국배우 판빙빙(范氷氷·37)이 이번엔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휩싸였다. 상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習近平·65)의 최측근인 왕치산 국가부주석(王岐山·70).

지난 10일 대만매체 자유시보는 몇년 전 비리혐의로 내사를 받다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의 말을 빌려 왕치산과 판빙빙이 은밀한 관계라고 폭로했다.

해당 기사에서 궈원구이는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영상을 봤다"며 "판빙빙이 왕 부주석으로부터 앞으로 '이전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판빙빙이 왕치산을 도우면서 대출 1건당 20%의 수수료를 챙겼다"며 "그녀의 직업은 배우가 아니라 바로 이런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궈원구이는 지난해 7월에도 트위터를 통해 "판빙빙은 왕치산에게 성 상납을 했고, 이를 촬영한 영상도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판빙빙과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왕치산 부주석은 1948년생으로 시진핑 주석의 절대 권력을 구축한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통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는 듯했던 왕 부주석은 올 3월 국가부주석이 되면서 사실상 중국 내 권력 2인자로 떠올랐다.

한편 그동안 행방이 묘연해 '사망설', '감금설' 등의 루머에 휩싸였던 판빙빙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어요!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