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ED
뉴스 > 연예스포츠

강릉 아파트 신축 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1명 부상…엄청난 화염·유독가스 치솟아

  • 보도 : 2018.02.08 14:57
  • 수정 : 2018.02.08 14:57

◆…강릉 화재 [사진: 강릉시 제공]

8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9시께 강원 강릉시 회산동 인근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1명이 허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스티로폼 단열재 야적장에서 발생한 이번 불은 엄청난 화염과 열기를 뿜어내면서 철제 담과 담벼락 아래 주차된 지게차 1대와 차량 3대를 순식간에 태웠다.

화재 당시 검은색 유독가스가 하늘로 솟아오르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진화 차량 11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강릉시와 소방당국은 검은 화염이 치솟자 주민들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알리는 긴급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아파트 건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