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스포츠

이하이, 故 종현이 선물한 '한숨' 부르며 눈물…태연도 '울컥'

  • 보도 : 2018.01.12 14:51
  • 수정 : 2018.01.12 14:51

◆…이하이 한숨 <사진: JTBC '골든디스크'>

가수 이하이가 지난달 18일 사망한 故 종현이 선물한 노래 '한숨'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2회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이하이는 종현이 작사·작곡한 '한숨'을 불렀다.

담담하게 노래를 이어가던 이하이는 순간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노래를 멈췄고 한동안 무대에는 반주만 울려 퍼졌다.

노래를 듣던 소녀시대 태연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이 담긴 '한숨'은 2016년 5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종현이 타블로의 추천을 받고 쓴 발라드 곡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는 "나도 힘들 때 '한숨'을 들으며 위로를 받는다. 누군가 나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앞서 종현은 지난달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종현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