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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웅, 징역 1년 구형받은 신연희 향해 "끝까지 반성 않아 법정구속 필요"

  • 보도 : 2017.12.05 08:56
  • 수정 : 2017.12.05 08:56

◆…징역 1년 구형 [사진: JTBC]

여선웅 강남구의원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최후진술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여선웅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연희 측이 최후진술에서 여선웅 의원이 강남구청장이 되려는 야심에 이 사건을 제보했다고 주장했네요. 그러면서도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선처해달라고 했다는데, 남은 임기 동안 얼마나 강남구를 망가뜨릴지 눈에 선합니다. 법정구속이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연희 측 최후진술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 미치는 발언입니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고 남탓하는 신 구청장에게 엄중한 법의 심판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진행으로 열린 신 구청장의 허위사실 공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남구청장으로서 선거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도 여론을 왜곡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신 구청장은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글을 카카오톡 채팅방에 올리고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포해 경찰에 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