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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 서해순 "김광석과 이혼하고 인연 끊고 싶다"

  • 보도 : 2017.10.12 16:40
  • 수정 : 2017.10.12 16:40

◆…경찰 출석 서해순 <사진: YTN 뉴스 캡처>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 씨는 서울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서 씨는 '불거진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의혹 이야기는 너무 많아 대응할 필요를 못 느꼈다"며 "이상호 기자가 무엇을 위해서 의혹을 제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호 그 분의 정신 상태가 정상인지 의심스럽다. 저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며 "법정 대응 하겠지만 저 같은 남편도 딸도 없는 여자에게 말도 안하고 영화를 만들었고, 영화일 수도 없는 것을 돈을 받고, 영화관에서 상영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딸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건 소송과 무관하다"며 "김광석과 이혼하고 인연을 끊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석의 맏형 광복 씨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서 씨를 유기치사 및 소송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