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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7개월 만에 소폭 감소…한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 보도 : 2017.10.12 11:37
  • 수정 : 2017.10.12 11:37

7개월 만에 감소 [사진: 한국은행 제공]

◆…7개월 만에 감소 [사진: 한국은행 제공]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했다.

12일 한국은행은 9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1억7,000만달러 줄어든 3,8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외환보유액 감소는 지난 2월(-1억3,000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소폭 줄었으나 여전히 역대 2번째로 많은 규모"라면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달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을 달러화로 계산한 금액이 줄었기 때문이다.

비상 외화자금인 외환보유액은 환율을 안정시키고 국가신인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